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집 저격수 식탐왕 머깨비가 성북구에 위치한 성신여대맛집 '미우의 야끼니꾸'를 찾았답니다.
이곳 성신여대고기집 '미우'는 특히 소갈빗살과 진꽃살 그리고 이베리코 흑돼지구이가 맛있는 야끼니꾸 전문점입니다.
여기서 잠깐 '야끼니꾸'는 많이들 들어보셨겠지만 '야끼니꾸'의 정확한 뜻을 알고 계신분이 많지 않기에 잠시 '야끼니꾸'에유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야끼니꾸'(야끼니쿠)란?
한국식 고기구이가 재일 한국 조선인 사회 및 그들과 교류가 많았던 일본인들로 인해 일본에 정착한 요리 문화이자 넓은 의미에서는 일본식 한국요리로 불립니다.
단어의 의미는 말 그대로 굽다는 의미의 야키와 고기라는 의미의 니쿠가 합해져 직역하면 '구운 고기'라는 뜻입니다.
이제 '야끼 니꾸' 바로 '구운 고기' 라고 하는 이유를 잘 아시겠지요.
그럼 성신여대맛집 '미우의 야끼누꾸'로 출동하겠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7길 84-9 입니다.
지번 : 동선동 2가 44 (우편번호 :02849)
=>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 골목 직진 500미터(SK브로드밴드 뒤쪽) 성북천 옆 경동고교사거리에서 성신여대정문 방향 좌측 20m에 위치하였습니다.
미우의 야끼니꾸 영업시간은
월요일 ~ 토요일 : 11:30 ~ 01:00
브레이크 타임은 : 14:00 ~ 17:00
일요일은 (정기휴무)
성신여대역에 내려 뚜벅 뚜벅 500M 길을 따라 내려오니
미우의 야끼니꾸가 보였답니다. 얼마나 반가운지~!^^
가게는 생각보다 아담했습니다.
홀에 테이블 4개와 별도 룸이 1개가 있었답니다.
룸은 8~10명이 따로 자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점!
이제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골라야 겠지요.
바로 진꽃살 3인분과 소갈빗살 2인분을 주문했답니다.
참고로 저희는 3인이 이곳 성신여대고기맛집 '미우'를
찾았다는점 아시고요.
참고로
여기 소고기는 가성비가 최고라는점 아셔야 합니다.
가격이 정말 착한 소고기 및 돼지고기집이라는것을...
싸게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는곳이라는 것을요...
식사후 그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맛집에다 착한가격 ~
저희가 간 시간이 한가로운 날에 한가한 시간때라
주문하자 마자 바로 음식이 준비되어 좋았답니다.
이유 빨리 맛볼 수 있으니까요.
이제 고기가 나왔으니 본격적으로 시식하겠습니다.
파이아~~!
먼저 진꽃살부터 구워볼까요.
노릇 노릇 정말 먹음직 스럽지요.
고기는 사장님이 직접 잘라주시고 초벌 구이를 해주셔서
저희가 먹기 수월하게 해주셨답니다.
이후 각자 자기스타일로 웰던이든 레이어든~~
써비스로 옛날소세지 맛있는 소세지까지
이제 소갈비 살까지 추가해서 더 먹어 볼까요.
먹다보니 양이 조금 부족해
진꽃살 4인분 갈비살 1인분을 추가했답니다.
이곳 성신여대고기맛집 '미우'는 오이소박이, 갓김치, 소고기 된장찌개가
정말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급 환상의 맛이라는점 아셔야 합니다.
이녀석들과 진꽃살 그리고 소갈빗살의 육즙의 조화는
입안에서 천국의 향연을 느낄 수 밖에 없다는점
이건 드셔보지 않고는 말 할 수 없으니
꼭! 시간내서 한번 가보세요. 제 말이 무슨뜻인지
바로 알게 되실 겁니다.
두말이 필요없다!
실제 구이는 동영상을 보셔야 느낌이 팍팍 오기에 한판 올려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갑 오브 갑
베스트 오브 베스트
가격대비 가성비 끝판왕입니다.
여기서 아셔야 할점은
저희는 고기만 먹었습니다.
밥을 안먹고 고기로만 배를 채운거지요
근데 얼마난 견적이 나왔을까요?
아시면 깜짝 놀라실 거에요.^^
3인이 22만원돈으로 식사도 안하고 소고기 갈비살만 먹고도
이가격밖에 안나왔다는점을요.
그리고 놀라운점은 다음날 오전까지 공복감이 없었다는점입니다.
얼마나 든든한 소고기 만찬이 아닌가 합니다.
회식 아니면 소주한잔 지인들과 함께하신다면
성신여대맛집 '미우의 야끼니꾸'를 찾으세요.
요즘 삼겹살이 더 비싼 세상입니다.
그런데 소갈비를 그리고도 최상급 부위를 이렇게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국산한우냐 아니면 수입산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맛과 가격으로 보여주는 그런 맛집이 필요할 뿐입니다.
지금까지 [맛집 저격수] 식탐왕 먹깨비 였습니다.
지금까지 성북구에 위치한 성신여대맛집 '미우의 야끼니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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